원문 : https://cafe.naver.com/teps19/10723

 

직장을 다니면서 대학원 준비를 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유튜브에서 텝스 강사들이 강의한 내용을 전반적으로 살펴보았는데 텝스19가 가장 적합하게 설명해 주는 것 같아 텝스19로 선택하였습니다.

가장 본질에 접근하여 점수 향상을 하도록 이끄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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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시간이 정말 없었습니다.

야근이 많고 바쁜 직업이라 하루에 공부할 시간이 1시간은 커녕 30분의 시간도 나지 않았습니다.

뒤늦게 준비한 터라 텝스를 몇 번 치루지 못한 상황이어서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텝스19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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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아보기를 통해 독해에서 시간을 줄이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시간 부족을 점차 극복할 수 있었고, 어차피 못 푸는 문제를 버릴 줄 아는 대담함(?)도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처음 텝스에서는 독해를 반도 못 풀었는데 점차 끝문제까지 볼 수 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어휘도 해커스 노랑이를 샀음에도 all voca 다시 구매해서 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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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번의 기회가 남아 있는데, 목표 점수를 꼭 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