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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인증] [289->363] 2주간 빡세게 쏘아본 결실

원문 : https://cafe.naver.com/teps19/10488

 

 

1. 텝스 공부계기 / 목표점수 / 알게된 계기

대학원 입학을 생각하고 있어 327점의 점수가 필요했습니다.

2022년 강남 H학원에서 현강 1달(실전반)을 듣고 완강후 시험결과 289점을 받았습니다,

기본이 안잡힌 상태에서 문제풀이만 하는것 문법 강의만 듣는것은 제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주말 현강 4시간 수업을 듣는 것은 효율이 떨어진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현생 문제로 2022년은 대학원 진학을 포기)

2023년 직장을 다니다가 다시 대학원에 대한 생각이 끓어올랐고 자습시간 확보와 일별 꾸준한 공부를 위하여 인강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유튜브를통해 인강을 접하게 되었고 컨***사와 TEPS19 를 두고 고민하였습니다. 일주일간 컨***사의 노란책을 잡고 무료강의와 독학으로 진행하려 하였으나, 제게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었습니다. TEPS19사의 강의 진행방식이 제게 더 흡입력이 있었고, 자체 제작한 책도 가독성이 좋을 것으로 판단하여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이전 공부방법 / 기존 텝스 공부방법의 어려움

기존 접해온 영어시험이 수능과 토익밖에 없기에 양치기와 오답유형 정리에 집중하여 공부하였습니다. 현강시절에는 학원에서 나눠주는 어휘를 줄줄이 암기하고, 파트별로 정리해주는 문법준제 위주로 어휘와 문법을 타게팅하여 공부했습니다. 해당수업은 LC/RC/문법어휘 총 4시간을 진행했기에 참고자료가 많은 문법어휘에 비중이 클 수 밖에 없었고 이는 근본적으로 점수를 단기간에 올릴 수 있었던 다른 파트들에 집중을 할 수 없는 환경이었습니다.

RC, LC의 경우 해석을 위주로 문제풀이를 하였기에 어느 부분에 주안점을 두고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에 대한 개념이 없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공부방법은 줄글 해석식이기에 저의 느린 문제풀이 시간을 줄여줄 수가 없었습니다.

3. 가장 도움이 되었던 학습내용

"쏘아보기"를 통해 글의 구조를 파악하고 어느 부분을 더욱 힘주어 읽어야 하는지 아는 것은, 제게 있어 엄청난 시간 절약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기존의 경우 위에서 아래로 읽으며 however같은 역접, 결론문장에만 포인트 주어 해석하곤 했었는데, 접속사 여러개의 포지션에 따라, 문제 유형에 따라 각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접근방법을 파악하고 지문을 읽는것은 읽는 속도가 느린 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제 추론문제에 있어 집중해야하는 포인트를 더욱 집중해석하여 많은 시간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텝스식 사고"를 하도록 선지분석하고 그 답을 도출해주는 과정들을 배우며, 기존 공부하던 토익과는 다르다는 점을 확연히 깨닫고 이를 체득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4. 나만의 텝스준비 노하우

저의 노하우는 결국 주어진 시간이 제한됨을 알고 그 중에서 효율을 뽑아내기 위해 맞출수 있었던 문제에 집중한 것입니다. 송선생님이 강의초에 꼭 파트별 꼭 맞춰야 하는 문제를 판서해주시는데, 이를 적어두고 기출풀이할때 그 문제만큼은 꼭 맞추려고 오답정리를 하며 문제풀이 사고를 되새김질 했던것 같습니다..

수강신청일 7.22.(토) 신청즉시 책 배송오지 않은 상태에서 공책 펴고 바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첫주동안 RC, LC 기본강의를 들었습니다. 독해강의의 경우 이론강의가 30분 정도 진행되고 이에 해당하는 유형의 문제를 5~10문제 이내로 함께 풀어보게 되는데 정지해두고 1분재고 풀고, 강의듣고 이후에 복습하는 방식으로 학습하였습니다. 청해의 경우 큰 틀로 어떤 유형이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셔서 해당 틀을 숙지한 상태에서 개인적으로 학습을 실시하였습니다. 첫주간은 다른 문풀 없이 유형 체화와 단어암기, LC 유형별 문풀만 진행했습니다.

둘째주 다시 복습을 하고 마지막 4일간 실전 1회차씩을 풀고 맞출 수 있는 문제만 다 맞자는 마음가짐으로 버릴것 버리고 틀린것 중에 "맞출 수 있었던 문제"에 집중하며 왜 틀렸는지를 분석했습니다.

5. 마지막 한마디

아무 생각없이 그냥 토익 공부하던대로 공부하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길잡이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돈 아껴보잡시고 아무 책 사서 무료 인강보면서 감잡고자 했는데, 텝스가 쉽지 않은 시험인 만큼 영어 울렁증이 있는 분들의 경우 반드시 본인을 끌어줄 수 있는 강의가 필요합니다.

저같은 경우 첨에 현강을 도전하였으나, 주말 몰아듣는 것이 제게 안맞아서 꾸준히 조금씩 하는것에 포커스를 두고 인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성향을 분석하고 인강을 선택하시기로 하신 분의 경우 TEPS19를 정말 추천합니다! 새로운 유형의 시험에 겁먹지 마시고 한번 맛보기강의라도 들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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