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텝스가 어떤 시험인지 알려준 첫 선생님, TEPS19

원문 : https://cafe.naver.com/teps19/10009

 

사실 저는 언어라는 과목 자체에 소질이 없어서 편입영어로도 대부분의 학교에서 낙점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해본 영어공부는 고등학교 공부와 토익 공부, 그리고 3년전 편입영어공부가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취업을 위해 토익을 보았는데 딱 700점이 나왔습니다. LC보다 RC가 높았던 것은 편입영어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는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그리고 나서 하고 싶은 진로가 생겨 대학원을 준비하기 위해 영어공부를 준비해보자 라고 생각하던중, 토익은 변별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좀 어렵다고 하는 텝스를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텝스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던 중 유튜브에서는 다른 온라인 강의에 대해 접했습니다. 그러다가 한 곳만 알아보고 바로 인강을 듣는것은 섣부른 생각같아서 한번 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텝스19가 텝스 인강 중 제일 좋다는 블로그를 보고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알게 된 경로는 제쳐두고, 지금 학교 공부와 텝스 공부를 병행하려니 진도가 빠르게 나가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두 달이 되어가는데도 19일차 계획을 못끝낼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텝스에는 하루에 3~5시간 정도밖에 할애하지 못했습니다. 현재 14 day째를 진행중입니다. 리스닝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리딩에 대해서는 확실히 텝스도 토익만큼 텝스만의 시험공부하는 공부법이 있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잘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풀었더니 신기하게 왜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문제들을 맞춰가고 있습니다. 사실 아직 텝스 시험을 돈이 많지 않아서 본적은 없습니다. 더 완벽히 준비 후 시험을 볼 예정이지만, 확실히 텝스라는 시험 자체에 대해서 알게 된 것 같고, 문제를 맞추게 되니 더욱 보상심리가 발동해서 더 다음을 향해 나아갈 힘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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