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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역을 추천하지만, 독해와 문법 강의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원문 : https://cafe.naver.com/teps19/9299

 

학교 졸업요건으로 텝스를 취득하려다 처음 본 시험에서 목표 점수를 취득해 편한 마음으로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비교적 점수가 잘 나온 청해보다는 독해와 문법을 중심으로 강의를 수강했을 때의 느낌은 강의의 구조화로 이해가 쉽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문법책들은 단원별로 혹은 품사, 문장성분별로 강의를 구성해 해당 내용을 볼 때는 이해하기 쉽지만, 혼자서 적용할 때는 어렵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지금은 상대적으로 영어를 보는 눈이 발달해 잘 파악할 수 있지만, 예전에 혼자 공부할때는 정말 답답했습니다. 텝스 19의 문법 강의는 문장을 여러 부분으로 쪼개어 해당 부분에 들어갈 수 있는 구문을 경우의 수로 정리해 특정 방법에 어울리는 부분을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은 직독직해가 어려운 문장을 보면 문장성분을 먼저 파악하고 강의로 이해한 경우의 수를 따져 혼자 독해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많은 분이 극찬하신 쏘아보기의 경우는 저와 잘 맞는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문단에서 필요없는 문장은 없다’는 신념을 갖고 살았던 저는 글을 읽는 것이 아닌 훑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또, 문장을 읽으면 읽을수록 속도가 느는 것인데 굳이 쏘아보기를 해야하는지 의심스러웠습니다. 그래도 독해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면 도전할 수 있다는 생각에 접속사, 접속부사를 기점으로 문단을 구분하자 독해의 속도가 정말 빨라졌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독해의 방법은 혼자 생각하고 고민하며 책을 체화할 때 적합하고 텝스와 같이 문제를 빨리 풀어야 할 때는 처음부터 읽기보다 필요한 부분만 읽고 넘어가는 것이 속도는 물론이거니와 정확도도 높았습니다. 따라서 의문이 드는 분들도 한 번 따라해보세요! 독해 페이지 넘기는 속도가 달라집니다. 

아직 강의를 완강하지는 못했지만 완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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